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Xbox 360 (문단 편집) == 특징 == 게임 디스크를 넣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이 [[게임패드]]로 가능하다.[* PlayStation 3도 [[듀얼쇼크]] 3를 통해 PS 버튼을 길게 누르면 켜지는 방식으로 이를 적용했다.] 멀티플레이는 [[Xbox Live]]를 통해서 해야 하는데 유료 계정만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 PlayStation 3는 무료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했지만 Xbox Live보다 서버 품질이 좋지 못했다. 그리고 [[PlayStation 4]]부터는 Xbox Live처럼 유료 계정만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마찬가지로 닌텐도도 [[Nintendo Switch]]부터 멀티플레이를 위해서는 [[Nintendo Switch Online]] 계정이 필요하다.][* 세 기종 중 가장 일찍이 유료 멀티플레이를 적용했는데 이는 Microsoft가 온라인 서버 자회사가 따로 있었고 철저한 보안과 서버상태로 가능했던 일이다. 실제로 PlayStation 3-Xbox 360-Wii 중 Xbox 360 쪽이 압도적으로 멀티플레이 서버가 쾌적한 편이었다.] Kinect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발매 게임 타이틀의 상당수가 [[1인칭 슈팅 게임|FPS]] 중심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미국]]에서는 별 문제가 안 되지만 [[일본]]이나 유럽 등에서는 판매에 다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 이 때문에 Microsoft에서는 서드 파티 영입에 계속적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었다. 너무 힘을 기울인 나머지 한때는 경쟁 기종인 [[PlayStation 3]]보다 일본 게임이 더 많아진 적도 있었다. 일본 타이틀 중에서는 그나마 [[블루 드래곤]]이나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등이 있었지만 일본 판매량에는 별 효과가 없었고 게임 판매 실적도 저조해 결국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와 [[아이돌 마스터 2]] 같은 경우 PlayStation 3로는 완전판 등으로 출시해 Microsoft의 뒤통수를 후려치기도 했었다. 그리고 유독 아케이드 [[슈팅 게임]]들이 이 기종으로 많이 이식되었다.[*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선 "슈팅 박스"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케이브]]계 슈팅처럼 원래 PlayStation 3으로 내려고 했지만 소니에서 빠꾸 먹어서 Xbox 360으로 이식된 케이스도 있고 처음부터 Xbox 360으로 이식을 결정한 케이스도 있었다. 그리고 왠지 [[미연시]]가 잘 나왔다. 일본 시장에서 판매를 늘리기 위한 노력인 듯했다. 덕분에 [[디스이즈게임]]에서 Xbox용 덕후 게임을 리뷰할 때는 아예 '일본에서 미소녀 게임 전문 콘솔 게임기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이라는 딱지를 붙여 버렸다. [[https://web.archive.org/web/20160324111225/http://www.thisisgame.com/webzine/game/nboard/16/?n=20734|#]] 일본에서의 Xbox 360은 [[게임큐브]]와 똑같은 방식으로 망해버렸는데, 게임큐브로 냈던 독점 타이틀이 [[PlayStation 2]]로 이식됐던 게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고 비슷해 보인다. 그렇다 보니 전체적으로 [[PlayStation 3]]와 비교해서 좋은 점은 아래와 같다. * [[Xbox 컨트롤러#s-3|컨트롤러]]가 FPS에 특화되어 있다.[* 듀얼쇼크의 경우 왼쪽 아날로그 스틱의 위치가 너무 아래쪽이고 트리거 버튼의 사이즈가 작아서 Xbox 컨트롤러보다는 FPS에 적합하지 않다.] * 컨트롤러를 PC의 USB 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컨트롤러 사용 가능한 게임 대부분에서는 Xbox 컨트롤러가 표준으로 나오기 때문.[* 단, 무선 컨트롤러의 전용 배터리 충전기의 기능은 콘솔에서만 작동한다. PC는 연결은 되지만 배터리가 충전되지 않는다.] * 같은 게임이라도 [[블루레이]]와 [[DVD]]의 특성상 가격이 좀 더 싸다. * 같은 게임인데도 상대적으로 Xbox 360이 제작 환경상 프레임이나 해상도에서 좋은 경우가 더 많다. * 로딩 속도가 더 빠르다.(이 역시 블루레이와 DVD의 특성에 기인한다.) 만약 GTA 5 같은 용량이 큰 게임일 경우 멀티 디스크로 인스톨로 때웠기 때문에 로딩속도는 문제될 게 없었다.(다만 배틀필드 시리즈나 와치독 같은 경우는 게임큐브 같은 멀티디스크 방식을 채택했다.) * 기기값이 더 싸다. * Xbox Live가 유료이지만 온라인 서버가 비교도 안 되게 쾌적하다. 구 Xbox 기종과 CPU 및 GPU가 달라서 직접적인 게임 호환성은 없는지라 에뮬레이션 및 코드 이용을 통해 호환되는 소프트웨어를 점점 늘려 [[헤일로]] 등 구형 Xbox의 유명 게임은 많은 수가 실행 가능했다. 다만 2008년 이후 추가 하위 호환 업데이트는 더 이상 없는 것으로 발표. 별매품인 [[HD-DVD]] 애드온을 붙이면 HD-DVD 타이틀을 볼 수 있으나 이후 보급형 HD-DVD 플레이어가 매우 저렴한 가격에 나왔기 때문에 판매는 저조하였다. (약 30만 대 판매) HD-DVD로 게임이 나오지도 않았고 HD-DVD 드라이브에 일반 360 게임 디스크를 넣어도 게임으로 인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미디어 재생용 외장 드라이브를 판매한 셈인지라, 애초부터 판매 대상 자체가 매우 한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USB를 이용하기 때문에 PC에 부착하여 이용할 수도 있다. 현재는 도시바가 HD-DVD를 정리하였기 때문에 재고 정리 상태에 들어갔다. 인터넷 상에서 3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넷북 유저 중에는 이것을 외장 ODD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크기가 넷북보다 크고 별도의 전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 게임이 점점 고용량화돼 가는 추세에서 여전히 DVD로 버티고 있기 때문에 슬슬 한계가 보인다는 말이 돌고 있지만 블루레이 디스크를 포맷으로 쓰는 PlayStation 3용 멀티 플랫폼 게임들을 비교해 보면 그래픽 품질이 더 좋다.[* 후술할 GPU 코어 옆에 붙어 있는 NEC intelligent Memory가 동 시대 콘솔 기종간 그래픽 퀄리티의 우열을 가른 큰 원인이 된다. 사양 문단 참조] 멀티 플랫폼으로 나오는 게임들 자체가 대부분 DVD 용량에 맞춰서 압축시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예를 들어 PlayStation 3 철권 6도 블루레이에 기록했으면서 용량은 4.2GB 수준이다. 다만 동영상을 많이 쓰는 게임은 화질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PlayStation 3에 들어간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초기 단계라 말년 병장의 DVD 읽기 속도를 따라 잡을 수 없는 것도 큰 요인이다. [[파이널 판타지 13]]과 id의 [[레이지]] 때문에 용량 논쟁은 있어 왔으나 여러 장의 DVD는 좀 귀찮아도 용인 가능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과거 PlayStation, 게임큐브 시절에도 게임을 여러 장의 CD로 출시하기도 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DVD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한 가지 흠이라면 소위 '''원형 흠집'''이라고 불리는 문제가 있는데 디스크가 들어있는 상태에서 게임기를 치거나, 눕히거나, 세우거나 하는 식으로 건드릴 경우 회전 속도가 빠르다보니 내부에서 CD가 그대로 갈리면서 원형의 흠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Microsoft 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게임기를 안정적인 장소에 눕혀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디스크가 들어있는 상태에서 게임기를 이동시키지 않도록 주의사항에 권고하고 있으며 세워서 플레이하는 것 역시 원형 흠집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권장하지 않고 있다. 이 흠집은 CD 연마를 통해 한 번 정도는 해결할 수 있지만 기기 자체적인 문제인지라 정품 CD를 갈아먹은 유저들의 불만은 2011년에도 Xbox 커뮤니티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다. 치약 신공으로 살리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하면 전문가한테 맡기자. 구형 모델(위 그림)에서는 앞부분의 페이스플레이트(Faceplate)를 탈부착이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다양한 플레이트를 붙여 기기를 꾸미는 재미가 있다. [[http://image.brainbox.co.kr/content/news/14203/img4.jpg|헤일로 한정판]], [[http://img.danawa.com/images/desc/7_1/200603/14/23493/face.jpg|국내한정]], [[http://www.sunnycero.com/blog/attach/2/1265638012.jpg|어쌔신 크리드 버전]] 등등. 그 외에도 본체와 함께 꾸미는 것도 있다. 2020년 10월 13일(미국시각), 이전까지는 Xbox 360 클라우드 저장을 골드맴버쉽 한정으로만 가능했는데, 이제부터는 모든 사용자도 무료로 클라우드 세이브를 지원 가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